[python] ASCII CODE

컴퓨터는 문자를 문자로 기억하지 않는다. 그대신 순자로 기억하고 표현한다. 예를 들면 문자 'A'는 65로, 'B'는 66으로 표현한다. 그런데 사람마다 규칙을 개인대로 정하면 자칫 소통하는데 오류가 생길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A'는 1로, 'B'는 2로 표현 할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쓸 수 있는 표준 규격이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아스키(ASCII : American Standard Code for Information Interchange)다. 1967년에 만들어졌고 알파벳에 기초를 둔 문자 인코딩 방법이다. 아스키 코드에는 인쇄가 불가능한 33개의 제어문자 코드와 95개의 인쇄가 가능한 문자 코드가 있다. 

 

 아스키 코드는 0에서 127까지의 숫자를 이용하여 문자를 표현한다. 제어 문자 코드는 0부터 31까지 차지하며, 스페이스 문자부터 인쇄가 가능한 코드이다. 스페이스 문자는 32로 표현된다. 느낌표 문자(!)의 코드는 33이다. 이렇게 1씩 증가하며 문자들을 순차적으로 나열한다. 곧 'a'는 97, 'b'는 98이다. 표를 참고하면 이해하기 쉽다.

 

자주 쓰는 ASCII 코드는 숫자(48~57) , 대문자(65~90) , 소문자(97~122)

 

다음은 python에서 문자를 ASCII 코드로 바꾸는 함수 ord() 와 ASCII 코드를 문자로 바꾸는 함수 chr() 이다

 

1 . ord()

 

ord() 함수는 문자에서 ASCII 코드로 바꿀 수 있다.

a,b = input().split()

sum_ascii = ord(a) + ord(b)
sub_ascii = 0
if ord(a) > ord(b) :
    sub_ascii = ord(a) - ord(b)
elif ord(a) < ord(b) :
    sub_ascii = ord(b) - ord(a)
else :
    sub_ascii = 0

print(f"{sum_ascii} {sub_ascii}")

 

2 . chr() 

 

chr() 함수는 ASCII 코드에서 문자로 바꾸어 줄 수 있다.

a,b,c,d,e = map(int,input().split())

print(f"{chr(a)} {chr(b)} {chr(c)} {chr(d)} {chr(e)}")